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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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유도제는 Diphenhydramine, Doxylamine 성분의 항히스타민제 성분으로
이론적으로 내성이나 의존성과는 관련이 없으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다음날 숙취 (hangover) 가 흔히 발생하곤 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고, 수면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복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기능식품(혹은 식품) 을 찾으시는 경우
그린스토어 수면엔 등의 미강추출물성분이나 감태추출물,
혹은 락티움 등의 제품이 수면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시판되고 있습니다.
신경과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면의 질 저하에는 스트레스 조절에 사용할 수 있는 테아닌 제제가 도움이 됩니다.
보통 미강추출물 제제와 테아닌 제제를 함께 복용하실 때 효과를 많이 보시는 것으로 환자 분의 후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칼슘 제제가 입면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고,
한약제제로는 천왕보심단 제제가 수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