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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4.03.30

취미생활로 청소업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월급도 대략 450받고 있습니다. 근무가 특이해서 월 10일 일하고 20일은 쉽니다. 20일쉬어서 뭐하나 싶어서 옛날에 했던 청소업을 취미로 할려고 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대략 월 100이상은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또다른 취미로 자동사냥을 돌리는 게임을 통해서 수익을 또 얻고있구요. 그런데 옆에 있는 친구들의 시선이 그렇게 마냥 좋아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마도 시샘이겠구나 넘기고는 하는데요.

이게 계속 비꼬는 걸로 들려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친구들에게 구체적인 저의 월급을 밝힌적은 없으나.. 돈이 많이 궁한가보다.. 돈이 많이 안되나보다.. 등등 시선이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괜히 제 월급을 말하면서 취미로 하고있다 하면 또 기분나빠하는 친구들을 많이 봐 왔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청소일을 한다고하면.. 비웃고는 하네요..

취미라고 말을 해도 .. 안통하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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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인간의 뇌는 가동범위가 극히 왜소 하답니다.내가아는거 그이상에 관심도 흥미도 없으면서 내가하는건 사랑이고 남이하는건 불륜으로 치부하지요. 제가 인도에 뱅골만 가까운 약간 사막화성격도 띠고 있고 온난한 우리 9월의 날씨를 띠고있어서 건조하고 한낮은 따끈따끈한 날씨지만 습도가 적어니서 그늘만가면 시원한날씨여서 에어컨은 사용 안하고 지냈었는데 귀국하니까 모든이들의 첫마디가 더운데서 고생하셨지요?라고 묻는 답변에 하나도 안 더웠다라고하면 .다음 말이 준비가 안되고 말을 잊지를 못 하고 좀기대치못한 실망스러움이랄까요?다음 말을 할 준비도 안되었겠지만 내 상식으로 해석하려하는 사람들 속내를 알아 챘었답니다. 대화는 같은 눈 높이에서 해야 설득력이 있지요. 그냥 건물을 하나 샀다고 하셔요. 좀더하면 대출이 끝나고 열심히 사는 맛이 난다고 말씀 드리셔요 .다른토는 달징사셔요. 궁금해 죽게 그냥두셔요그이상 대꾸도 하지마셔요..


  • 안녕하세요. 관대한염소257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셨는데도 다른일을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 (글쓴이) 저도 공감하는데 저는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