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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생쥐125
단아한생쥐12522.03.07

화장실가서 변을보는데 생각보다많이안나와서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기능성 소화장애

제가 저번에 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기능성 소화장애가 있는데

조금씩호전이 되고있지만 오늘은 아침에 밥 반공기정도, 미역국, 두부, 김 이렇게 먹었는데 처음에 신호가왔었을때는 조금 괜찮게 나오다가 안나왔는데 병원에서 준약먹고 유산균(약사님이랑 상담받고 먹는거)을 먹고 또 화장실갔었는데 나오긴 나왔는데 덜 나온 느낌이었어요( 미역국은 뚜겅닫고 두부랑 냉장고에 하루보관된상태, 어제저녁이랑 오늘 끓여서 먹었음)

그전에도 기능성 소화장애 치료받을때만 하루에 한번 먹은거에 비해 적게나와서 조금은 답답하더라구요 ㅠㅠ

이게 문제가있는건지 궁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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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변비의 치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1. 1. 규칙적인 식습관은 필수입니다. 식사 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며,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호가 오면 지체 말고 달려가세요.

    3. 틈틈이 걷거나 달리세요.

    4. 장의 환경을 좋게 해주는 유산균을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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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인영 의사입니다.

    잔변감을 호소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기능성 소화 장애가 있거나 자극성장증후군(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더러 배변습관의 변화를 느끼고 잔변감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복통 및 배변 장애를 말합니다. 대장 내시경, X-ray 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없지만, 식후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이 유발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원인

    아직까지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 가족적 요인, 불안 및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인,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사, 편식 등이 원인으로 여겨집니다. 내장이 과민하여 환자의 대장 내에 가스를 주입하거나, 풍선을 넣어 확장시키면 정상인에서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용량에도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일부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입니다. 이로 인하여 장관 내 발효가 증가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또한 정상적으로는 균의 증식이 미미한 소장에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만성 설사나 복통, 가스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7~15% 정도가 자극성 장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대장은 정상적으로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하도록 움직입니다. 그러나 대장이 과민해진 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유발되거나, 이와는 반대로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즉,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설사 또는 변비, 혹은 두 가지 모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립니다. 심한 복통도 배변 후에는 대부분 호전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점액질 변,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는 상부 위장관 증상으로 속 쓰림, 연하(삼킴) 곤란, 식도 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피로감,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진단

    자극성 장 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특정 검사 방법으로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변 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 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에도,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 및 배변 후 잔변감으로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자극성 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이 증상이 50세 이상에서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치료

    자극성 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본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되지 않아 좋으나, 오렌지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약물 요법을 시행합니다.

    ① 진경제 : 자극성 장 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 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를 치료하는 데 사용합니다.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합니다.

    ⑤ 항생제 : 소장 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 자극성 장 증후군 환자에게 공항 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에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 조절, 진통 기능이 있습니다.

    경과

    암이나 환자의 정신과적인 이상 소견(인격 이상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감별이 필요한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빈번한 불편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의욕 상실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은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극성 장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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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특별히 복통이 있다거나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없다면 회복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경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까지 크게 신경쓰시면 위장관 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경과를 관찰하시고 앞서 언급한 증상이 생기거나 의학적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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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솔직히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드신 만큼 나와야.한다면 소화와 흡수는 어디에서 되고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음식을 드시면 일부는 반드시 흡수가 되어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하며 변이 많지 않을 수록 흡수가 많이 되어 몸에서 사용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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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① 식이 요법
    과일, 야채, 잡곡 등의 섬유소를 섭취하면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대변의 양을 많게 하며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 변비를 개선시킵니다. 또한 대장암의 발생도 억제합니다. 하루에 물을 1.5L 이상 마셔야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 담배, 술, 고추, 조미료, 커피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② 생활 요법
    세 끼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반드시 챙겨 먹습니다. 식사 후 위가 팽창하면 대장 운동이 증가하면서 변의가 유발됩니다. 아침 식사 후 30분 안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변의를 느낄 때 바로 화장실에 가도록 합니다. 좌변기 사용 시 발아래에 받침대를 놓으면, 웅크리는 자세가 되어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③ 운동 요법
    유산소 전신 운동인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줄넘기 등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꾸준히 합니다. 복근 강화를 위해 손을 배꼽 아래에 대고 내밀고 들이밀기를 반복하는 운동, 복식 호흡, 복부 마사지, 장 운동을 도와주는 체조를 꾸준히 합니다.

    ④ 약물 요법
    변비약의 무분별한 남용은 장 신경의 손상 등을 초래하여 변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팽창성 하제
    식물성 섬유소가 주를 이룹니다.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장내 불순물을 흡착, 배설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기 복용이 가능하므로 만성 변비 치료에 좋습니다.

    - 삼투압성 하제
    장 내에서 삼투압을 증가시켜 변에 수분을 축적시켜 변을 보게 합니다.

    - 자극성 하제
    대장 내 수분과 전해질을 축적하고 장점막 신경총을 자극하여 장운동을 유발합니다. 남용 시 설사, 체중 감소, 대장 기능 약화, 비타민 결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존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위장관 운동 항진제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만성 변비를 치료합니다.

    ⑤ 관장 요법
    변비가 심할 경우, 생리 식염수, 글리세린 등으로 관장하여 직장을 팽창시켜 장운동을 촉진하거나 장점막을 자극합니다. 다만 관장 요법은 직장 점막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사용은 피합니다.

    ⑥ 바이오 피드백 치료
    여러 이유로 항문이 열리지 않는 변비 환자에게 시행하는 항문 이완 요법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항문 내 근육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감지용 센서를 넣습니다. 이를 통해 잘못된 근육 수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스스로 운동을 통해 올바른 이완법을 익히도록 하는 치료입니다. 이 방법은 직장항문 내압 검사상 출구폐쇄형 변비, 변실금 환자 등에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유발되는 합병증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⑦ 수술
    약물 요법에 반응하지 않고 대장 전체가 마비된 환자, 바이오 피드백 치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는 직장항문중첩증 환자, 선천성 거대 결장증 환자에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① 아침식사를 반드시 하고 매일 아침 식후 30분 내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배변의 느낌이 없어도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10분 이상 변기에 앉아 있으면 항문 혈관이 팽창할 수 있으므로 오래 앉아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② 섬유소가 많은 채소류와 잡곡밥을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③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항문 혈관을 확장시키고 술은 항문 질환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④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신진대사 및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⑤ 변을 볼 때는 너무 힘을 주지 말고 편하게 봅니다.
    ⑥ 항문 주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약 40도 정도의 물에 10분 정도 좌욕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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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변비는 소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겪는 불편감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는등의 습관은 잘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입니다. 장운동은 스스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걷기등 신체활동이 부족하다면 하루 30분정도 걷기가 배변활동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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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배변이 하루 시원하게 나오지 않았다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식사량이 줄었기 때문에 배변의 양도 줄어서 양이 적을 수도 있지요. 소화불량이 해소되어 식사량이 늘면 다시 배변양은 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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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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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당장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속 식단 조절 및 유산균 등을 챙겨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장운동을 항진시키면서 배변 습관을 교정시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장기간 계속 현 상태에서 호전이 없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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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영양소를 흡수하고 나머지 찌꺼기가 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장에서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대장에서 물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변의 양과 무르기가 결정되겠습니다.

    변의 양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변의 양이 적어서 질환을 의심하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변을 못보는 변비가 있기는 하지만 작성자분의 경우에 해당되는지는 않는걸로 보입니다.

    식이섭유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시면 변을 편안하게 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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