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배양검사결과 이건 어떤 병명인가요?
간이 소변 검사에서는 염증 수치가 정상이였지만 배뇨 후 통증이 있어서 배양 검사를 하였고 배양검사 결과
E.coli균이 검출되었으니 내원바란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대장균이라던데
두달전 급성 방광염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다가 2일 복용 중 부작용으로 중단하고 지켜보기로 하였고 최근 통증으로 산부인과를 내원한 결과입니다.
저 균이 발견된건 어떤 질병인건가요?
비뇨기과를 가지 않고 산부인과에서 꾸준히 치료 받아도 되는건가요?
신우신염 관련어로도 나오는데 진료를
다시 보거나 추가로 검사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E.coli는 대장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세균 중 하나로 비뇨기계에 있을 경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배뇨통 절박뇨 빈뇨 등의 요로계통 증상이 동반되면서 균이 배양되었다면 이는 요로감염의 원인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둘 다 방광염이나 기타 비뇨기계 감염에 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균이 발견된 경우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담당 의사와 상세한 증상과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항생제 복용에 대한 지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우신염은 발열 구역감 몸살등의 비특이적인 전신증상이 동반되는것이 특징이며 측복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서 경과를 봐야하겠으며 72시간내에 호전이 되지 않으면 CT 등의 검사를 통해 자른 구조적 이상은 없는지 농이 동반되어있지는 않은지 등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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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요로감염이 있을 때에 소변 검사에서 대장균이 흔히 발견됩니다. 대장균은 급성 방광염을 가장 흔히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신우신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발열 및 옆구리 통증 등 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이 낮습니다.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긴 한 만큼 관련하여서는 진료를 한 번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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