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천년 신라의 고도로써 관광으로 매우 유명한 도시인데요.
이런 경주에는 삼기팔괴라는 3가지 보물과 8가지 괴상한 풍경이 존재한다고 들었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보물과 풍경이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기팔괴는 경주의 예로부터 세 가지 진기한 보물과 여덟가지 괴상한 풍경이 있는 것으로 금척, 옥적, 화주 가 삼기이며
남산부석, 문천도사, 계림황엽, 압지부평, 백률송순, 금장낙안, 불국영지, 나원백탑, 서산모연, 금오만하 는 팔괴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기에는 금척(박혁거세의 자), 옥적(신문왕 시기 피리), 화주(선덕여왕 구슬)가 있고, 팔괴에는 계림황엽(누런 빛의 나뭇잎), 금장낙안(금장대), 나원백탑(나원리 5층석탑의 하얀 빛깔), 남산부석(남산의 바위), 문천도사(문천의 모래), 백률송순(백률사의 소나무), 불국영지(불국사 전경), 압지부평(안압지 부평초), 금오만하(금오산 저녁 노을), 서산모연(선도산 아침 햇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