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삼기팔괴는 어떤 것인지 알려주세요.
신라에 있었다고 하는 삼기팔괴는 3개의 기이한 보물과 8개의 풍경을 가진 장소라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으며, 왜 그렇게 부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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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 삼기는 금척,옥적,화주 입니다.
금척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꿈에 신인으로부터 받았다는 금으로 만든자 입니다.
옥적은 옥으로 만든 피리인데, 죽어서 용이 된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의 혼령이 합해져 신문왕에게 내려 준 만파식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화주는 선덕여왕이 지녔던 수정 돋보기이며. 햇볕을 비추면 솜에 불이 붙어 화주라고 불렀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기팔괴란 세 가지 기이한 물건(삼기)과 여덟 가지 괴이한 현상(팔괴), 그리고 호국과 백성들의 정신통합을 상징하는 세 가지 보물(삼보)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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