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차만 타면은 안절부절하고 불안해하고 벌벌 떨고 하는 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차에 대한 교육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반려동물로 살려고 하면은 차에 대한 훈련과 교육도 시켜야 합니다 주인을 따라다니려고 하면 차를 탈 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그저 어떡하나 어떡하나 하지 마시고 차를 탈 때마다 교육의 장으로 삼고 교육과 훈련을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은 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동차 안에서는 강아지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자기만의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죠 집안에는 자기 냄새가 베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한데 강아지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마음부터가 불안하고 뭔가 자기는 움직이지 않는데 움직임에 대한 스트레스를 강아지가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후진할 때는 더 이상하게 느끼기 때문에 크게 짓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강아지가 집에서 자주 쓰던 방석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와서 함께 강아지를 차에 태워 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자동차에 타는 것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움직이는 차 안에서 평형감각이 흔들리거나, 시각과 청각이 혼란스러워서 멀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차 안의 방향제나 가죽 냄새, 소음 등이 강아지의 예민한 후각과 청각을 자극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에 타면 병원이나 미용실과 같이 강아지가 싫어하는 장소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차에 타는 것을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