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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7.23

강아지의 건강한 변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강아지가 대변의 모양이나 상태가 가끔씩 다를 때가 있습니다. 사람처럼 변 상태에 따라 건강여부가 어떤지 확인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변 상태는 어떤 경우인가요?

약간 무르게 봐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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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3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강아지의 변 상태는 둥근 엿가락이 떨어지듯이 그렇게 둥글게 툭툭 떨어지게 보는 변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강아지의 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먹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사료만 먹였을 때 이런 변이 정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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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정상 강아지에 변은 둥글게 떨어지는 엿가락처럼 제법 딱딱하게 완전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변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먹이에 따라서 때로는 무른 변을 볼 때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건강한 강아지에서는 가래가 완전한 그런 변인 정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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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한 대변은 적절한 수분과 색, 크기를 갖춘 변입니다.

    변이 너무 건조하다면 : 변비나, 수분부족, 영양부족, 내분비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고

    변의 크기가 너무 작다면 위장문제나, 폐색, 소화불량 또는 식욕부진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이 너무 무르거나, 설사 같다면 : 소화기질환이나 장애의상태,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강아지의 변이 적당한 갈색 (연한 초콜릿의 색상)이여야 하고

    - 매일 일정한 횟수와 크기로 보는 대변이 이상적입니다.

    - 적절한 수분기가 있어 부드럽지만, 집었을 때 형태가 유지되는 (무너지지않는) 상태

    - 약간 길쭉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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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443

    자료는 설사의 원인이니 참고하시고 하단에 보면 변의 양상에 대한 분류가 나옵니다. 2번이 가장 건강한 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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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변 상태는 그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척도입니다. 건강한 강아지의 변은 갈색이며 적당히 단단하고 살짝 길쭉한 형태를 나타내며 치우기 위해 휴지로 집으면 흔적이 남지 않는 상태가 가장 좋은 변의 상태입니다. 변의 색이나 무름정도는 강아지의 식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강아지 변의 색상은 진하거나 연하지 않은 갈색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묽은 변이 나올 순 있으나, 너무 자주 묽은 변이 나오거나 생상이 연한 경우, 소화불량이나 식중독, 기생충 감염, 스트레스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변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변 상태가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설사와 구토가 동반된다면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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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약간 무르고 맛동산 형태의 모양이 있는 변이 가장 건강한 변입니다. 해당 볌은 항문 옆에 있는 항문낭을 자극하여 항문낭 내 기름이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항문낭 흐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며, 항문 괄약근에 물리적 손상을 주지않으면서 동시에 너무 무른 변이 아니라면 강아지가 충분히 소장과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한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의 색은 사람과 동일하게 갈색에서 황토빛이 가장 좋습니다. 변이 조금 클 때는 하부 대장이나 직장 생채기로 인해 선홍색 혈흔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으나, 한 두번 정도로는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검은 변은 상부 출혈이 의심되어 수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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