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변의 경우는 큰 문제 없는 상황이며 색이 옅거나 짙은것은 그날의 소화물의 흡수정도나 먹은 식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동물성단백질을 많이 식이하면 분변에 황이 많아 대변의 냄새가 독해집니다. 다만, 이상한 비린내나 부패취가 난다고 하면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혈변처럼 변이 붉으면 항문이나 대장하부 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모자라면 일시적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