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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3.23

조선시대 임금의 소변은 뭐라고 말하나요?

미디어에서 많이 접했는데요. 조선시대 경어중에 임금님 대변은 매화라고 하던데요. 그럼 임금님 소변은 뭐라고 하나요? 추가로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왕과 왕비, 공주 등 왕족들이 쓰는 언어 중 현재까지 남은 특별한 언어(경어)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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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금의 소변은 지 지(肢)라고 하며 소변 혹은 요강을 뜻합니다.

    소세는 세수, 수부수는 양치질, 대세수는 손씻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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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임금의 소변은 "황금"이라고 불렸습니다. "황금"이라는 단어는 임금의 천하무적인 권력과 부귀를 상징하는 말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청결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의 소변과 대변을 수거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 존재했습니다.

    소변은 화장실에서 직접 수거하는 것이 아니라, 목욕을 할 때 수거되었으며, 이를 "목욕병"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목욕병은 특별히 훈련된 궁중 청소부에 의해 수거되었으며, 수거된 황금은 임금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의학에서는 소변이 인체 건강에 대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였습니다. 이에 따라, 황금을 분석하여 임금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일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임금의 소변은 황금이라고 불리며, 귀중히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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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소변이나 대변에 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록에는 임금의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 소변 등을 검사하는 의례가 있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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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3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궁중에서 임금의 대변은 '매', 소변은 '우'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임금의 대변과 소변을 합하여 매우라 하였고, '매화'라고도 썼습니다. 그리고 임금과 왕비는 이동식 측간인 매우틀(매화틀)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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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소변을 "옥청" 또는 "옥청사"라고 불렀습니다. 이 용어는 "옥"이라는 자연물질이 깨끗하고 귀중하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말로, 임금의 소변도 깨끗하고 귀중하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임금의 소변은 의례적으로 수용되었으며, 임금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임금의 소변은 귀중한 물건으로 취급되었고, 이를 수거하고 보관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이야기 주신 조선시대 왕들이 쓰던 경어는 현재까지도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하"라는 말은 조선시대 왕들을 대할 때 사용한 경어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가원수나 왕족, 귀족 등에게 존칭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귀하"라는 말도 조선시대 경어 중 하나로, 현재는 고위 관리나 직위가 높은 사람을 대할 때 사용되는 존칭입니다. 그 외에도 "좌우명", "규율", "군자", "선비" 등의 단어들도 조선시대 경어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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