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보따리상이란 직접 수출국에 입국하여 물품을 구매한 뒤에 해당국가에서 판매하는 자를 뜻합니다. 이러한 보따리상의 경우 해외직구로 인하여 점차 사라지는 추세이지만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이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도 가능하며 보통 보따리상들은 물품을 수입국에 반입시 신고를 하지 않아 관,부가세의 이점을 얻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위반이 많이 발생하는 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따리상은 법이나 세금의 규제를 받지 않고 은밀히 이동하면서 소규모로 상품을 거래하는 상인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화객선에 탑승해 면세점에서 구매한 상품과 중국의 농산물을 한국에 가져오거나 한국산 공산품을 중국에 반입하는 상인들을이 있으나, 불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