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이혼한 것도 아니고 특히나 성격차이로 이혼한 부부들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저희도 행복한 결혼생활은 되지 못하고
남의 일이 아닌데요. 이혼하고 서로 떨어져 살다가 아이가 원해서
다시 재결합 하는 친구의 경우를 봅니다.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이혼 후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이를 위해서 하는 결정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사람은 한 번 헤어지면 똑같은 이유로 계속 헤어지게 됩니다. 서로가 뭔가를 깨닫지 않는 한 같은 이유로 또 다시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아이 때문에 재 결합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했을 때에도 아이는 있었는데 왜 이혼을 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또 본인 의사에 상관없이 재결합 한다면 과연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입니다.
아이를 위한 결정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도 없이 아이만 낳아놓고 이혼하는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요? 아이는 무슨 잘못입니까?
뭐 그렇다고 맨날 싸우면서 같이 사는것도 아이의 정서에는 좋지 않겠죠. ㅜㅜ 어려운 선택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7787입니다.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혼후 아이들때문에 다시 결합하는경우일까요?
그러면 좀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때문이면 다시 아플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