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기를 비누로 씻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지나치게 자주 씻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목욕을 하면서 이따금 배쓰밤 등의 입욕제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배쓰밤 사용에 대하여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일주일에 1-2번 사용 하셔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누 뿐만 아니라 배쓰밤도 계속 사용시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고 있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없어지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유산균이 살 수 있는 질 내의 산성 환경이 없어지는 상황, 즉 잦은 성교, 질 깊숙한 곳까지 물로 씻어내는 뒷물(hip bath),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과다한 점액분비 등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이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