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를 보면 보통 수비수들이 플라잉볼을 잡으면 포수 쪽으로 공을 던져줍니다. 그런데 간혹 플라잉볼을 잡고 관중에게 공을 던져주던데 잡은 공은 관중에도 마음대로 줘도 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부른텐렉148입니다.
경기가 데드된 상태에서는 관중석에 공을 던져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주심이 경기 데드를 선언하기 전이나 경기 도중에 공을 괸중석에 던지면 야구 규칙에 따라 페날티가 부과 됩니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타임아웃 혹은 공수교대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만 가능합니다.
잘못하다가 인플레이 중에 공을 줬다가는 주자진루시 실점도 가능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인플레이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는 관중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던져 주는 것입니다.
어떠한 형태든 공에 상처가 난 상태에서는 경기용으로 사용하지 못하거든요.
간혹 주자가 있는 상황에 인플레이 상태에서 착각하여 관중석으로 던지면 주자에게 안전진루권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