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보통 수면 리듬을 맞추기 위해 단기간 사용이 많지만, 4주 이상도 꼭 “절대 금지”로 보기는 어렵고 어지럼과 몽롱함 같은 부작용이 생기면 용량과 복용 시간을 먼저 조정하는 쪽이 우선입니다. 오늘처럼 늦게 드시면 다음날 잔여 졸림이 커질 수 있으니 취침 1시간에서 2시간 전에 고정해서 드시고, 어지럽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용량을 낮춰보는 선택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안정제와는 졸림이 겹쳐 넘어짐 위험이 올라갈 수 있어 병용 중이라면 “최소 용량, 가장 짧은 기간” 원칙으로 처방한 곳과 감량 계획까지 같이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