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도 하루에도 몇번씩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회사에 10년이상 근무를 했어도 앞이 보이지 않고, 급여도 적고요.
한편으로는 이직이나 자영업에대한 두려움과 보장이 없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직이나 자영엉ㅂ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그냥 회사에서 버티세요.
앞이 보이는 회사 이런거는 극히 드뭅니다.
급여의 경우도 현재 적다고 하시지만 10년 근무의 경력을 그대로 호봉으로 인정도 해줄 직장들은 없습니다.
즉 이직하면 대부분 그보다 적은 급여를 각오해야 한다는 겁니다.
아 물론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을 할 수 있다면 이직하셔야죠.
안녕하세요. 신랄한바다매126입니다.
저도 똑같은생각을 하루에 몇번이고 합니다
저는20년을 한회사에 다니는데 아무런변화가 없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학생이라 도전을 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애들 졸업만시키고 도전을 해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10년이면 오래 다니셨네요...직급이 과장급 이상이신가요? 퇴직금 받으시면 조그마한 사업도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지금 거기에 고집하고 두려워하면
더 나은 곳에 갈 희망을 꺾게 됩니다. 다른 곳에 질문자님의 진가를 더 알만한 곳이 꼭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