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만날때마다 자기만 힘들다는 소리를 달고 사는 친구 가 있는데 그것도 한두번 그래야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할텐데 습관처럼 만날때마다 그런소릴 하니 저도 부담 되는거 같아요ㅠㅠ뭐라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신세한탄을 자주하는 친구분이시네요
어떻게보면 친구분이 편하고 하니 자기를 알아달라고 표현 하는거일수도 있는데 듣기 싫으시면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아니면 만나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자꾸 힘든소리를 하는 친구에게 니가 힘든건 잘알겠는데 나도 힘들다고 말씀해보세요..
자꾸 기운빠지는 소리하면 다른사람들이 듣기 좋겠냐고 되물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신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분 상황이 썩 좋진않나보네요?
그러면 불평불만이 자연스레 나올수밖에 없지싶은데.
질문자님이 너무 힘들다싶으면 만남횟수를 좀 줄여보시고 만나더라도 대화주제를 자꾸 다른방향으로 돌려보세요.
어차피 상황이 안좋으면 매일 같은소리만 하실텐데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습관처럼 하는거면 위로하고 그런거보다 그냥 들어주기만하시면 될거같은데요. 그러다가 혹시 돈빌려달라고 하시면 나도 힘들다고하시고 빌려주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