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했고 6월 27일에 북한을 침략자로 규정하며 적절한 군사조치를 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회원국들에게 국제평화와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원조를 한국에 제공하고자 권고했기때문에 6.25전쟁에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1950.6.25(일) 북한의 불법남침으로 전쟁초기에 북한이 중무장한 무기(탱크.대포.비행기등)로 미군철군후 전투장비가 부족한 빈약한 대한민국을 밀고내려 왔습니다. 이에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쏘련불참)에서 한국전 참전을 결정하고 미국외15개국 의 전투부대와 인도외 4개국의 의료지원부대를파병을 하여 북한군과 중공군과의 맞서 전투를 하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UN 이 한국전에 참전 하게 된 이유는 1950년 7월 7일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유엔군의 참전 목적은 '북한의 무력공격을 격퇴하고, 국제 평화와 한반도에서의 안전보장을 회복'한다는 내용을 결의 했고 그에 따라 참전 하게 된 것 이지만 사실 미국의 입김이 큰 것이 였지요.
한국전쟁이 북한 김일성의 남침으로 발발하자 UN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화민국)이 전원 찬성으로 결정되는데 소련의 스탈린의 불참으로 나머지 4개국의 찬성으로 북한의 침략을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남한에서 물러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UN의 전쟁 참여가 결정되었고 이 결정으로 북한 김일성은 전쟁에서 패했다고 스탈린에게 원망스러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6.25전쟁)에서 유엔(United Nations)군이 참전하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는 1950년 6월 25일에 비무장 지대와 북한에 대한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를 목적으로 유엔군을 투입하도록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의 조직원국에 군사적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유엔군 편성: 다수의 유엔 회원국이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에 따라 유엔군을 편성하여 한국으로 파견했습니다. 가장 큰 역할을 한 나라는 미국이었으며, 다른 주요 유엔 회원국들도 군대를 파견하였습니다. 이에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터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유엔군의 역할: 유엔군은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남한을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방어하고, 한반도의 안전과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개입은 한국전쟁을 국제적으로 공식화하고, 국제 평화 유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에 정전 협정이 체결되면서 종식되었으며, 이후로도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 정식으로 평화 협정이 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한반도는 현재까지 북한과 남한 간의 군사적 긴장과 민족 간의 분단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950년 7월 7일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서 유엔군의 참전 목적은 '북한의 무력공격을 격퇴하고, 국제평화와 한반도에서의 안전보장을 회복'한다는 내용이 한국이 내세운 통일목표와 일치하는지의 여부는 다분히 미국의 해석에 의존하였습니다. 공산주의 이념이 더이상 확산되는걸 보고 있을 수 없었기에 민주주의 진영의 대표인 미국이 주도하여 유엔군이 참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