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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1.26

예루살렘은 왜 성지라고 불리나요?

기독교와 유대교, 이슬람교에 있어 예루살렘은 아주 중요한 장소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지순례까지 하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 같은데요.

예루살렘은 왜 성지라고 불리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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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컴터넘버원입니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며

    기독교 성지의 중심입니다~

    예루살렘성은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고 지금도 많은 기독교 유적지가 있는곳입니다

    유대교의 성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유대교, 기독교(가톨릭, 정교, 개신교), 이슬람교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약 4,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수메르 문명)의 갈데아 우르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이주했다. 가나안은 현재의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포함한 주변의 넓은 지역을 의미한다.

    히브리인(유대인)을 우르 지역의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온 사람'이라는 의미이며, 유대인의 경전 히브리 성서(구약 성서)다.

    현재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유대교의 성지가 되기 시작한 첫 출발점은 아브라함이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이주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유대인의 믿음과 혈통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갈로부터 큰아들 이스마엘, 사라에게서 둘째 아들 이삭을 얻었다.

    아브라함은 유대교, 기독교(천주교, 정교, 개신교), 이슬람교의 믿음의 조상이다.

    하갈에서서 낳은 이스마엘은 후에 이슬람교를 창시한 마호메트의 조상이다.

    사라로부터 낳은 이삭은 유대교의 아브라함과 함께 믿음의 조상이다.

    믿음과 혈통의 조상 아브라함의 손자이며, 이삭의 둘째 아들이 야곱이다.

    '야곱'의 또 다른 이름 '이스라 엘'이 중근동 유대인의 국가 이스라엘의 국명(國名)이다.

    아브라함과 유대 부족이 정착한 가나안 지역에서는 '엘'을 주신(主神)으로 여러 신(神)을 섬겼다.

    그래서 초기 유대 부족(히브리인)도 '엘'과 '야훼'를 함께 신앙했다.

    야훼는 '엘' 신이 거느린 신(神) 중 하나였지만, 야곱이 '엘' 신과 싸움에서 이기면서 '엘 신과 싸워서 이긴 자'란 의미의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받았고, 이후 유대 부족은 야훼를 유일신으로 섬긴다.

    야곱은 요단강 동쪽 지류인 얍복 강에서 '엘'과 씨름을 해서 이기자 야훼가 준 새 이름이 이스라엘이다.

    야곱은 12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이 12명의 아들이 이스라엘 12지파의 조상이 되었기 때문에 유대교인에게 야곱이 직접적인 믿음과

    야곱의 12명 아들 중에서 11번째 아들 요셉이 형제들 때문에 이집트의 노예 상인에게 팔려갔다.

    이집트에 팔려갔던 요셉은 이집트 총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고, 유대 부족(히브리인)이 이집트로 이주하게 된다.

    그러나 400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유대인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로 전락하고 이집트 종교의 여러 신(神)을 숭배하게 된다.

    아브라함 이후 현재 이스라엘 예루살렘이 유대교의 성지가 되는 두 번째 사건이 시작되는데 바로 홍해를 갈랐다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 주인공 모세로부터 시작한다.

    유대인의 이집트 대탈출 사건 이른바 '출애굽 사건'의 주인공 모세는 비록 가나안 땅에 입성하지 못했지만,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 이스라엘 최초의 사울 왕, 솔로몬 왕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유대교의 성지로서 자리 잡는다.

    유대 부족의 역사가 유대인이란 민족과 국가로 성립으로 첫발을 떼는 시기가 바로 이때부터다.

    모세가 이집트에 있을 때 파라오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파라오 아케나톤은 이집트 다신(多神) 신앙 문화를 깨고 태양신 아톤만 섬기는 유일신 신앙을 제창했다.

    모세는 유대인을 거느리고 우여곡절 끝에 가나안 땅으로 집단 이주가 시작되고, 유대인을 결집하기 위해 이집트 파라오로부터 영향을 받은 유일신 신앙이 확립하게 된다. 이른바 야훼를 유일신으로 섬기는 '십계명 사건'이다.

    그러나 모세는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을 가보지 못한 채 요단강 건너편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의 장례식에 가면 망자 앞에서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는 찬송을 반드시 부른다.

    모세가 건너지 못한 요단강 건너가 바로 약속의 땅, 축복의 땅, 지상 천국의 땅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gdlsg.tistory.com/1998 [이도경세 이의보본]


  • 안녕하세요. 순한큰고래242입니다.

    성경에 보면 기독교의 근원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게된 땅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신이 자신들에게준 선물과 같은 땅이기에 후대의 사람들에게는 성지로 여겨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