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군에 빗대어 간혹 '당나라 군대'에 비유합니다. 당나라 현종 이후 국경에 대한 경계를 위해 절도사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러나 755년 안록산의 난이 일어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전국적으로 절도사 설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절도사들은 모병제로 사병적인 성격의 군대를 운영하였습니다.
875년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이를 당나라 군대가 진압하지 못하고 결국 절도사 주전충에 의지하여 884년 진압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반란군도 진압하지 못한 군대를 당나라 군에 빗대어 비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