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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1.08

동생에게 따라잡힌 언니를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까요?

2살터울의 딸을 키우는 초보아빠입니다


항상 사이좋게 잘 자라줘서 고마울 따름인데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문제가 생기네요


어린시절 2살차이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꽤 큰 차이가있어 언니와 동생의 차이가분명하고 당연한 일이었는데 동생의 성장이 언니를 따라잡고 있는게 눈에 보이고 큰아이가 다소 충격을 받는거 같아요


키도 엇비슷하고 말싸움도 논리적으로 잘 받아치니 언니로서 점하던 우위가 점점 없어지면서 큰애가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은데 어찌 케어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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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아이에게 알려주는것도 좋습니다

    이럴땐 어떤 마음이었는지 어떻게 말하는것이 좋을지 알려주고 동생이 말할때 적절하게 대처하는것을

    연습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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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열 정리를 정확히 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언니를 마냥 위로하기 보다는 강해질 수 있게 자존감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보다는 과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고, 작은 일에 연연해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것 같아요.

    평소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뭐든지 해주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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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게 장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칭찬할 때 주의할 점은 동생과 분리된 상태에서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동생이 있을 때 언니만 너무 칭찬을 하면 오히려 동생이 질투를 하고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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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 언니편을 드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동생이 너무 심하게 대드는 경우는 중재를 해주면서

    언니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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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구러한 상황이 있을때

    동생에게 언니를 배려해야한다는 것을

    말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재가 되지 않으면 언니가 더 상처를 받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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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에게 사람마다 성장과 발달에는 차이가 있고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알려주세요.

    첫째는 둘째에 비하여 어떤점이 더 강점이 있고

    그런 것이라고 분명하게 알려주시고 이를 지지해주신다면

    큰 아이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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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키가 동생보다 작은 아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아마 큰딸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인데 동생과의 키차이로 인해 소심해 질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서열에 대한 정리를 명확하게 해주는게 큰딸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편애 하지는 마시고 상황이 있을때 큰딸에 대한 자존심이 서도록 언행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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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8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니가 “엄마, 동생이 내 책에 낙서했어”라고말할 때 “언니가 지난번에 내 책에 먼저 낙서했잖아. 난 내 책인 줄 알았어.”라고 야무지게 반박하는 동생! 이런 동생 앞에서 언니가 우 물쭈물 말을 못 한다면 언니가 대응해야 할말을 엄마가 대신 일러주세요. “지난번에 그랬다고 해도 지금 언니 책에 낙서한 것은 잘못이야. 네 책인지 잘 확인했어야지”라고 말하며 엄마의 반응을 언니가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언니가 “내 책에 낙서하지 마. 지난번에는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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