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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니

고미니

이런 친구한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학교에서 노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부반장이라 친구들과 좀 어울려 친해졌어요.

그 친구와도 처음에는 얘기하면서 그냥저냥 별 탈 없이 지냈는데, 학교 축제 준비하면서 노는 애들 무리랑 좀 사이가 어색해졌어요.

그런데 며칠 후에 제가 시내에 약속이 있는데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면서 다녔는데 그 노는 친구가 자기도 시내 갈 일이 있다며 같이 택시를 타자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같이 택시를 타고 시내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누구 만나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남자친구 만난다고 말을 해줬는데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만 사진을 보여줬는데 순박하고 귀엽게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남친을 만나고 그 일로부터 며칠이 또 지난 지금 그 친구가 제 뒷담을 까고 다닌다는 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제가 그저 못생겼다라고만 들어서 짜증은 났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 뒷담이 제가 아니라 제 남자친구 뒷담이었습니다. 사진을 본 그 친구가 제 남자친구가 얼굴이 존나 못생겼다고 삭았다고 등등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지는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솔직히 제 뒷담을 하면 어영부영 넘길 수 있는데 제 남자친구가 그런 말을 들어서 너무 화가 나네요.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지고 많이 슬픕니다. 제 눈에만 멋지고 좋은 사람이면 되는데 그저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그 친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용감한줄나비27

      용감한줄나비27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욕을 한 친구를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친구는 그렇게 하고 다니는것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단 생각을 못하는거고 사람 얼굴을 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듯 해요.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이신다면 나의 정신건강을 지키는것도 중요하니, 조금 거리를 두시고 좋은 친구들과 지내는데 시간을 할애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그 말은 듣는 다른 친구들도 그 말에 그렇게 관심가지지 않을거예요~얼굴이야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그 친구의 생각이 그럴뿐이고 질문자님은 당연히 남자친구가 맘에 드니까 사귀는거잖아요. 아무도 안물안궁인데 남의 남자친구 얼굴평가하는 그 친구 수준을 다른 친구들도 다 알겠네요^^

    •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친구 앞에서는 호응을 해 주겠지만 아마 그 친구가 뒷담화나 하는 질이 좋지 않은 애라는 걸 친구들도 다 알겁니다.

      욕을 하든말든 내가 남친과 잘 지내면 되는겁니다. 그런 친구는 상대하거나 따지고 들면 오히려 시비를 걸어와서 괴롭히기 위한 수단으로 쓰기 때문에 굳이 말려들지 마시고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못생겼다고 욕을 하든 말든 그게 뭐 남자 친구가 닳아지는 것도 아니고 내 눈에 멋있고 괜찮으면 되는 겁니다. 괜히 부러워서 질투하느라 헛소문을 내는것 같네요.

      그냥 웃고 넘겨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