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대중음악인 탱고의 기본 리듬은 스페인의 까다스 탱고가 스펴인의 사르수엘라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소개되어 끄리오요들에 의해 변형된 것입니다. 그후 쿠바의 대무 영향을 강하게 받는데 특히 쿠바의 춤곡인 아바넬라가 탱고의 기본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쿠바의 춤곡은 19세기 중엽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소개되었는데 후에 아르헨티나의 색채가 가미되어 밀룸가로 바뀌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깡돔베 의식의 리듬이 곁들여져 탱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