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허리 인대를 강화하면 발목도 괜찮아 진다고 허리에 주사를 맞고 나서
어지럽고 구역질나고 심호흡을해도 답답하게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식은땀나고해서
어지럽다고 다시 병원 갔더니 꼬리뼈에 피를 주사했고 그 이후로 괜찮아졌다가 갑자기 또 똑같은 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이석증 아닌가해서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했더니 이석증은 아닌거같다고 합니다.
정형외과에서는 의료사고 인정하는지 계속 치료는 해주시려하는데 정형외과에서만 할게아니라 다른 곳에서 치료해야될거 같은데 이런 증상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통제의 용량이 많거나 효과가 과한 경우, 어지럼증과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허리에 맞는 진통제로 인해
흡수가 되어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어지럼증이 지속된 것으로 보이며 발목 자체는 원인
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발목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