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지폐인물로 신사임당이 맞다고 보시나요?
지폐인물들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상징성이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지폐에 처음으로 여성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어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었어야 했는데 단순히 훌륭한 어머니상으로서의 신사임당은 약하지 않나요?
나라를 위해 주체적으로 싸운 유관순 열사라던지 다른 여성이었으면 어땠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지폐에 올려지는 실존 인물을 남자든 여자든 개개인에게 선호하는 인물을 말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천차만별 다양할 것입니다.
신사임당이 선택된것도 조폐공사에서 몇분의 역사적 인물중 여론조사를 거쳐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당나귀69입니다.
오만원권 지폐 인물로 신사임당이 되어 있는지는 조금 되었지만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이순신 장군이 낫다고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ShyAI입니다.
https://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5715
참여정부 말기에 10만원권은 김구, 5만원권은 신사임당으로 최종 선언 되었으나,
외교청치적인 문제로 10만원 권이 불발 되었고, 당시 후보가 김구, 김정희, 안창호, 장보고, 장영실, 유관순, 신사임당, 주시경, 정약용, 한횽운 으로 실제 유관순 열사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심사임당은 조금 수동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도 아쉽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말이 다가옵니다 힘냅시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첨에 좀 의외였내요
다른사람들 많은데..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으니 그냥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