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학문제나 과학문제 같은것을 풀때 항상 구하고자 하는 값 또는 미지수를 X,Y,Z 등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미지수를 저런 표현으로 쓰게된 계기나 약속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많은 가설들이 있으나, 데카르트가 X를 먼저 사용했다는 설, 수학자들이 아무 기호나 미지수로 썼지만 X의 사용빈도가 적어 이를 사용한 수학자가 출판을 해서 널리 알렸다는 설, 없다 또는 모른다는 뜻의 X의 의미와 맞아떨어져서 사용한다는 설 등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미지수의 첫 기호는 X이고 이후 다음순서인 Y와 Z가 함께 사용된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