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뿐 아니라 신라 시대에도 주령구 라고 하는 주사위를 굴려서 벌칙을 받으면 술을 마시는 놀이도 잇었습니다. 경주에 있는 안압지가 바로 그렇게 술놀이를 하던 장소 였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중국에서 주사위를 굴려 술을 마시는 문화가 남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