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은 갚지 않는게 맞나요?
누군가가 대출도 자산이라고
갚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는 저금리 시대 이야기지
지금은 갚아야 할 시기 아닌가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지금은 1억이 10년뒤에는 그 가치가
떨어지니 맞는 이야기 같고.
현제 저는 열심히 갚아 이자를 줄여가고
있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을 다 상환하고
몇년뒤에 대출이자가 낮아지면
다시 이 집으로 대출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10년 뒤의 가치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 이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기관이 어떤 곳인데요?^^
당연히 갚을 돈이 있는데 안 갚고 고금리 이자를 내는 건 낭비죠.
예를 들어 예금이자가 대출이자보다 높을 경우는 말이 되지만 그런 일은 없을거고요.
그리고 전액 상환 후 나중에 다시 대출은 가능합니다. (부동산 정책의 변동으로 다주택자 등 대출제한을 받기 전에 대출 받으신 금액이 크다면 추후 규제가 있을 시 그보다 적은 돈을 대출 받을 수도 있지만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빚도 자산이라는 건 기업에서 사용하는 재무재표부분에서의 의미이고 기업이든 개인이든 대출은 고금리, 저금리와 상관없이 반드시 상환하셔야 하는 채무입니다. 만약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근저당을 통한 법적 경매가 가능하여 담보물을 잃게 됩니다. 질문에서 말한 것처럼 미래화폐의 가치 하락분 만큼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은행에 이자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즉 돈을 빌려쓴 사람이 빌려준 사람에게 미래가치에 대한 보상을 이자를 통해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금리와 대출한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주담대는 개인 대출한도에 따라 결정되지 금리 여부에 따라 한도가 정해지는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이 없는게 마음편하시면 갚는게 맞고 대출을 일으켜 레버리지 효과로 더 큰 부를 이루신분들은 안갚겠죠?
큰이자보다 더큰 수익을 이루는게 가능하다면 안갚는개 맞다고 보여지나 지금 대출이자만큼 얻을 수있는 수익가능한 투자가 많지 않아서 대출금을 상환하는게 곧 투자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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