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출이 많은 상황이지만, 더이상 대출이 나오진 않아서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이자와 원금 상환하고 많지는 않은 돈을 적금에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채를 상환하는 게 우선이지 않냐고 주위에서 말씀하셔서요. 대출이 더 나올 상황이 아니라면 당장 갚았다가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곤란할 것 같은데... 그래도 갚아서 이자와 부채를 줄이는 게 합리적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대출의 금리가 만약에 낮고 향후 자금을 사용할 일이 있으시다면 부채를 상환하시기 보다는 적금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지만 금리가 높고 사용하실 일이 없으시다면 대출을 상환하시는 것이 유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대출을 상환하면 대출이 그정도는 더 나오진 않는 상황이시라면 대출을 유지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고 기대출이 1금융권 저리로 받은 대출이라면 그대로 두는게 나을거 같긴합니당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비상금 명목으로 조금은 가지고 계시되
대출이자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되니 대출을 상환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