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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멧토끼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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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치아와 잇몸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자주 끼이는데 어떤 조치를 받아야 하나요?

어금니 치아와 잇몸사이가 벌어져서 음식물이 자주 끼이는데 어떤 조치를 받아야 하나요?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져서 그런가요? 치과 가기가 무서워서 아하에 먼저 물어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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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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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 치실은 치아인접면(치아사이)의 세균막 제거에 효과적 입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치아 인접면의 치태가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치실 사용을 하면 구강위생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잇몸질환 원인은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 올바르지 않은 칫솔질, 스트레스,

    면역력이 떨어질때 등이 있습니다.

    잇몸관리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검진 및 스켈링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져 음식이 자주 낀다면 치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양치를 올바르게 하고 음식이 자주 끼는 부위에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치과 방문 후 스케일링 그리고 잇몸 질환이 심하다면 잇몸 치료를 같이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잇몸이 내려가서 음식물이 끼기 쉬우나 현재로서는 치솔질 하여 잘 빼내는 것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잇몸뼈가 내려가 치아 배열이 조금씩 느슨해져 이 또한 음식물이 잘 끼는 원인이 되지만

    이 또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와 치주염에 의해 잇몸뼈가 내려갑니다. 그에 따라 잇몸도 같이 내려갑니다.

    이때 치아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며 잇몸뼈와 잇몸은 재생되지 않으므로 그 공간은 억지로 채울 수 없으며 채워서도 안됩니다.

    오히려 해당 공간을 열어주고 음식이 끼더라도 청소가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잇몸 건강에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끼신다면 인위적으로 크라운을 씌우거나 인레이라는 치료를 통해서 공간을 줄여줘야됩니다. 이건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치과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와 치아사이에 틈이 생겨서 음식물이 끼는거라면 금니와 같은 보철치료를 통해서 그 틈을 막으면 음식물 끼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또는 잇몸이 내려가서 생긴 공간에 음식물이 끼는거라면 불편하더라도 치간칫솔을 통해서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치과에 가셔서 검사 및 상담받아보세요.

  • 치간칫솔 및 치실 사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치실질과 치간칫솔을 어떨 때 사용하는 질문은 치아의 공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아사이 간격이 빼곡하게 되어있다면 치실을 치아사이 간격이 넓다면 치간칫솔 사용을 권장해드립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시어 잇몸에 해를 끼치지 않고 음식물을 잘 제거해주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잇몸에 염증이 많은 경우

    잇몸이 퇴축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잇몸사이가 벌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잇몸건강을 위해 잇몸치료나 스케일링등을 하고 크라운등의 치료를 추가적으로 받으셔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으로 인해 치아 사이를 메꾸고 있던 잇몸이 내려가면서 해당 공간이 빈 공간으로 노출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면서 다시 음식이 많이 끼게 됩니다.

    더욱 잇몸이 내려가 더 많은 음식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및 필요시 잇몸치료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