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1억이 생겼다는데 가능한가요?
큰오빠가 서울로 5년전 빈손으로 독립했었어요
부모님과 싸워서 집나간거라...빚은있을거라생각했고
아버지도 나중에 빚얼마냐물어봐서 몇백이라기에
갚아주셨습니다
그리곤 잊고있었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사실 그때 몇천이 이미있었고
자기가 취업을 했다그만뒀다반복해서
중간에 1년6개월정도를 백수로지냈는데
신용카드로 살았다네요...
그사이에 알바도안했고 무슨깡으로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손대면안될곳까지 손대서
제 적금깨고 대출도 천만원해서 막았긴했어요
저도 월급이 작아서 돈도 없는데 하,,
근데 너무 어이없고 실망스럽고
지금도 일을그만두고 세달동안 일을못하고있다네요
알바도 안하고 이력서만 넣고있다는데
투잡해도 부족하지않나요
매달 이자가 200이넘는데,,하.,,
사업도안하고 노름도안하고 집도 고시원에
살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액수가 너무 커서
감도 안오네요...
아버지한텐 비밀로했어오ㅡ 저희아버지는
천원 백원도 버럭화내고 일단 집도 풍비박산나고
지옥이 올거라ㅜㅜ하...
어머니는 오빠생활비라도 얼른도와주라는데
월급제가지금 200받는데 대출이자까지60
부모님께ㅣ생활비40 오빠한테 100주면
제가남는게뭔지ㅋㅋㅋㅋㅋㅋㅋㄱ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빚 1억이면 이걸 동생분이 갚을 상황이 아니 잖아요.
오빠는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변호사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인회생이던지 파산이던지 문의 해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가족들까지 빚더미에 허우적 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오빠라는 사람이 그냥쓰레기인데 님인생을 사세요.님가족은 틀렸네요.님오빠 코인으로 나락갔을듯하구요.일할의욕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