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1억인데 너무한거아닌가요???하
친오빠가 빚이1억입니다,..
혼자독립할때 가족들과 싸우고 출가해서
빚이 당연히 없는게 이상하겠죠
그래서 아버지가 몇년전 화해후 빚을물어봐
1000이라해서 갚아줬어요
히지만 알고보니 2천이 더있었댜고합니다...
이때부터꼬였는데 .
알고보니 일이 안구해져 1년이상 신용카드로 생활하며
취업이력서만 넣느라 알바도 안했다고합니다
저또한 취업을 늦게해 취업시장 이해하지만 알바는 했었는데
이게 뭔배짱인지 싶고
제게는 일한다고 허세부리더니 알고보니 그때도 백수였으며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집에는 잘하려고했고 평소 친했던터라
고생한걸아니 감정만 복잡해지고
반대로 대체 왜일을 안해서1억빚이 생기고
심지어 지금 회사도 구조조정당해서
백수라고하는데...일을못한지는 3개월이고
마찬가지로 알바도안하고 빚을 빚으로 메꾸다
감당이불가해 고백하더라구요
너무 실망스럽고 그럼 지금 놀때가아니라 막말로
노가다.단기알바.투작이라도 뛰어야하는거아니카싶은데
아직 자기가 더 취업예 ㅇ알아본다하더라구요
진짜 실망스럽기도하고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도와준거다생각하고 돈은 잊고
다음에도 이러면 그냥 저는 무시하려고합니다
도와줄돈도없고 대출도 안나오는거 겨우쓴거거든요
평소 자기가 허세부린게 진짜 없는걸 허세부렸다생각하니
정말 화가나고....신뢰가 깨저서 금전고다 그 고통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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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오빠는 내가 힘들면 가족들이 도와줄거라는 믿음이 확고한듯 합니다. 기존에 부친이 도와준것도 있고 이번엔 동생분이 도와줬으니깐요. 얘기하신대로 앞으로는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가족들도 철저히 외면하시길 바랍니다. 힘들더라도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서 개선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