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소화가 잘 안되나요?
이제 나이가 42되가는데요 전에 없던 증상들이 하나씩 나타나네요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엄청 안되네요
아침 먹으면 저녁때까지 소화가 안될때가 있어요 전에는 하루 두끼 간식 먹었는데 소화가 안되니 입맛도 떨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나이가 들면 위장관도 같이 나이를 들겟죠?
자연의 섭리이긴 하나 관리를 같이 해줄 부분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능을 돕기 위해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갑자기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발생하고 체중 감소가 있다면 위내시경등을 진행해보는 것도 필요하겟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인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소화기능이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더불어 위산분비 또한 줄어들게 되는 경우가 많아 나이가 들수록 소화불량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능한 소화가 잘안되는 밀가루 등의 음식을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화불량증상이 지속 되신다면 최근에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인근 약국에서 상담을 받아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섭취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무래도 우리 몸도 사용하면 할 수록 점점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소화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노화 과정에 의해서 위의 점막도 점점 변하고 기능도 떨어지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가급적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라 설명 드리는 겁니다. 물론 현재 불편하신 소화불량 증상이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 거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이상이 없다면 약물 치료로 소화를 돕는 것이 식사에 도움이 될 겁니다. 모쪼록 가까운 병원에 가보셔서 진료를 받으시고 약 처방도 받아서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음주나 흡연은 소화기능을 떨어트리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서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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