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9월 22일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 2%대를 위해서는 경기침체도 신경쓰지 않겠다.라고 분명히 못을 박으며, 지난 잭슨홀미팅 이후 본인의 입장은 전혀 변한것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4.5%까지 금리를 인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5%의 금리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의 금리는 3.25%로 연말까지 4.5%가 되기위해서는 0.75%와 0.5%의 두번의 금리 상승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금리인상에는 미국의 CPI지수가 제대로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해야 하겠으나 현재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다음번 11월 2일 FOMC에서 0.75%의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12월 14일에 한번 더 금리를 올리되 0.5%에서 0.75%의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예상은 4.5%에서 4.75%로 기준을 잡고 투자 혹은 대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