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길들이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새로 산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길들인다고 일부러 속력을 더 내거나 하잖아요.
그렇게 하면 왜 길들여진다는 건가요?
길들이기는 왜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청가뢰269입니다.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예전에는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구요.요즘 앤진은 견고하게 잘 만들어저서 나오거든요..속력을 안내서 그렇지 악셀 발으면 다 잘 나가요..절대 해서는 안되는거에요.길들이기..
안녕하세요. 인자한뱀눈새152입니다.
요즘은 자동차 부품의 생산 품질이 향상돼 모든 차들에 꼭 길들이기가 필요한건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사실 자동차 취급설명서(메뉴얼)에 차량 길들이기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BMW의 경우 4000km까지 4000rpm이 넘도록 운전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길들이기를 하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엔진 피스톤 등 작동시 유막이 형성 돼야만 하는 부품들에 유막이 깨지기 쉽다는 이유도 있을겁니다. 철과 철이 맞닿아 움직이는데 중간에 유막이 없다면 당연히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하니까요.크게 신경 쓰실건 없지만 고속도로에서 세게 밟아야 한다는건 확실히 잘못이구요. 당분간 조금은 의식적으로 살살 달리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의 운행 속도가 아니라 엔진회전수를 낮게 유지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엔진이란게 정말 지금의 모형자동차 엔진만도 못했던 시절에는요.
엔진의 재질도 좋지 않고 그 정밀도도 매우 낮아서
엔진내부에 마찰이란게 존재 했습니다.
고체마찰이라 해서 쇠와 쇠가 직접 닿는 일이 있기는 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마모도 일어나고 마모로 인해 쇳가루도 발생을 하지요.
그 쇳가루가 오일을 따라서 돌아다니다가 다른부분도 마모시키기도 했지요.
그래서 1000 킬로 타면 쇳가루 제거의 의미로 오일을 교환해 주었는데요.
요즘에 만들어진 엔진에서쇳가루가 나온다면 그건 고장난 겁니다.
요즘 엔진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유체마찰이 이루어 집니다.
쇠와 쇠가 직접 닿지는 않는 다는 겁니다.
그만큼 정밀도가 높아진 겁니다.
다음으로 엔진의 길들이기를 하던 가장 큰 목적은
실린더 벽의 마모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