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새롭게 시작되는 곳으로 경쟁자가 많이 존재하지 않아 바다 속에서 평화롭게 지낸다는 의미로 시작되어진 용어입니다. 블루오션은 과거에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라서 시장에 경쟁자가 없는 상황인데, 시장의 수요가 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에 대한 수요가 새롭게 창조되어 높은 수익과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비유하는 뜻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레드오션
블루오션과 반대말의 의미로 경쟁자가 많아서 이미 포화가 되어버린 시장에서 '서로 싸우느라 핏빛이 되어버린 바다'를 빗대어 레드오션이라고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이 레드오션 시장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여 살아남기가 힘든 시장을 의미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되게 됩니다.
퍼플오션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조합한 단어로 레드오션 시장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핏빛 바다속에서도 한 구간의 블루오션화를 시켜 살아남게 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퍼플오션의 사례로는 '원 소스 멀이 유즈'가 있습니다. 웹툰 원작의 드라마, 혹은 영화를 제작하거나 만화 캐릭터를 상품화시켜 판매하는 것과 같은 경영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