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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독일이 일으킨 1차 대전은 빌헬름 2세의 팽창 정책의 주진에 따른 주변국과의 대립이 원인입니다. 즉 범게르만주의, 3B 정책을 추진하면서 제국주의를 강화해 갔습니다. 결국 사라예보 사건으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죠.
2차 대전은 1차 대전 이후 독일이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을 가혹하게 내몰았습니다. 또한 세계 공황의 여파는 독일 내 보수 우익 세력을 성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히틀러의 나치즘이 성장했고, 이들은 경제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침략 정책을 추진하며서 1939년 2차 대전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