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아지에 관해서 지식이 별로 없는 편인데요 그런데 요즘 저희 강아지를 보면 분리불안 증세가 많이 심한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 사회성이 없는 건가요? 산책을 많이 가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회화는 사회속에서 일아납니다. 당근과 같은 지역 커뮤니티를 검색하여 매 회차 참여하시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보호자님이 없을 때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면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지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주시고 혼자있다가 보호자가 들어오는 경우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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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사회성과도 당연히 연관이 있습니다. 산책하러 많이 가는 것도 도움이 되며 집 안에서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또한, 외출 후 돌아올 때마다 간식이나 보상을 해주시면 강아지의 분리불안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외출 시간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집을 오래 비우기보다 점차 늘려나가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