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필지 기준으로 경기도가 5만5482 필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3만9618 필지) ▲제주(1만5837 필지) ▲인천(1만3808 필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서울이 12조1861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5조 5099억원) ▲인천(2조7294억원) ▲전남(2조5287억원) ▲부산(2조1978억원) 등 순이었다.
이 중 중국 국적자의 토지보유는 2016년 2만4035건에서 지난해 상반기 7만2180건으로 7년 만에 3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기준으로는 2016년 1609만4000㎡에서 2023년 상반기 2081만8319㎡로 증가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2조841억원에서 3조6933억원으로 상승했다.
주택 소유도 증가했다. 지난해 6월 기준 국내 공동주택 소유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은 4만84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인의 공동주택 소유는 2022년 12월 4만3058에서 2023년 6월 4만5406가구로 2348가구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