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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유기견을 데려와서 발톱을 깍았는데 다시 길은것 같은데요

나이
1
성별
암컷
몸무게
7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견
중성화 수술
없음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와서 처음올때 발톱을 다 자르고 왔는데

이제 2주 정도 지나니 바닥을 지나갈때 발톱이 바닥에 닿아서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러면 미용하는데서 잘라야 하나요 제가 잘라도 되나요?

잘라도 된다면 어떻게 잘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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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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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발톱 끝 부분부터 조금씩 다듬어주세요.

    발톱 안을 잘 보시면 혈관이 보입니다. 혈관을 건드리지 않을 정도로만 잘라주세요.

    발톱을 깎은 후에는 간식을 보상으로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직접 자르시면 됩니다~ 강아지 전용 발톱깍이를 주문하세요. 불빛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빛을 비추면 혈관이 보일텐데요, 혈관을 자르지 않는 선에서 끝에만 살짝 다듬는 식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한두 번만 하는 것을 보면은 하는 요령이 보이고 또 실제로 해 보면은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문제는 강아지입니다 강아지가 가만히 있느냐 아니면 나대느냐 제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날카로운 도구로 발톱을 자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크게 움직이면 강아지도 다치고 잘못하면 사람도 다치기 때문입니다 2인 1조로 하여서 꼭 발톱 자르기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발톱을 자르는데 있어서 해 보지를 못 했다고 하면은 발톱 자르는걸 한번 보셔야 합니다 직접 보든지 아니면은 미용실에 가서 하는 것을 보든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보면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미용실이나 아니면 지인과 함께 이것을 한번 경험해 보신 다음에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찍어 추진력을 얻는 보행장기로 일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하고 바닥에 닿는 소리가 나는게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길어진다면 그건 보행량의 부족 즉, 산책 부족을 의미합니다. 보행시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이니까요.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켜주시고 발톱 길이의 유지 정도를 보면서 산책 시간을 증가 시켜주시고 일정 길이가 유지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으로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게 되고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오늘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