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을 주로 하던 개인데 요즘 산책 그대로 나가는데 소변을 못보고 흉내만 냅니다. 소변이 안나와요, 물을 그렇게 마시는데도요. 산책 하루 2회 최소20~40분해요.
그리고 집에 와서 온갖 군데에 소변을 쌉니다. 주방, 밤에 자는 언니 방, 안방, 전부요. 대변은 잘 가리고 있고요. 배변패드를 넓게 깔아줬더니 모서리에 싸고 아예 뚝 떨어진 곳에 3~4곳 웅덩이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을 다시 해볼까 싶어 배변판에 제대로 소변보고 나서 간식을 줬더니 간식 먹으려고 소변 보는 척을 합니다!!이 개를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