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비약의 경우 유통기간이 지난경우가 있습니다.
내복약의 경우 진통제, 소화제 등 복용해도 될까요? 복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연고의 경우 유통기간이 지난경우 사용해도 되나요?
그냥 폐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경우 사용해도 무방할 수도 있으나 이상반응이 생기거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모두 버리지 않는 것처럼 개인이 선택할 수는 있으나 그로 인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대처가 힘들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폐기 후 새로 구매하시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상비약의 경우 유효기간이 지나면 폐기처리 하셔야합니다.
약효가 떨어지고 변질될수 있습니다.
약물에도 유통 기한이 존재하는 이유는 해당 기간이 지나면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며 부작용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오염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유통 기한이 지나면 사용하면 안 됩니다.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약품이 변질되어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경우 변질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폐기하여 주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포장에 표시 되어있는 날짜(사용 기한)가 지난 의약품을 사용하면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에 든 알약은 1년, 다량이 든 시럽 병은 6개월, 나눠진 시럽은 1개월,가루약은 제조일부터 6개월, 연고제도 6개월을 개봉 후 사용 가능 기간으로한국병원약사회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진수 의사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복용하지 마세요, 의약품은 함부로 버리면 환경 오염이 되므로
약국에 가져다 드리거나 혹은 의약품 수거하는 곳에 버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