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기저귀는 억지로 떼기가 어렵습니다. 밤에는 쉬야가 안나오게하는 센서가 발달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생물학적 발달로써
아이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밤기저귀는 천천히 떼도 될 듯 합니다.
응가를 혼자있는 곳에서 하는 것은 아이들 흔히 있는 행동입니다.
변을 떨어트리는 것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사소한 것에도 겁을 먹고 무서워합니다.
몸에서 똥이 나가는 것을 자기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받아들여 배변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응가를 아무데서나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한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발달과정중에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보듬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배변훈련은 자기조절력의 시작입니다.
이 과정이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아이에게 주어진 첫번째 과제입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발달되도록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