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락툴로오즈로 확인되는데, 락툴로오즈(lactulose)는 삼투성 하제입니다. 대장에서 분해되어 삼투압을 높이고 수분을 끌어들여 대변을 부드럽게 하는 기전이므로, 대장 신경을 직접 자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극성 하제에서 문제되는 약물성 내성이나 대장 무력증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만성 변비에서 장기간 사용도 비교적 안전한 약제로 분류되며, American College of Gastroenterology 및 NICE 가이드라인에서도 삼투성 하제를 1차 약제로 권고합니다.
주 1회 사용으로 내성이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락툴로오즈는 가스, 복부팽만, 복통이 흔하며, 과량 사용 시 설사와 전해질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효과가 점차 감소한다면 내성이라기보다 용량 부족, 식이섬유·수분 섭취 부족, 배출장애형 변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