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 정부는 보수정당입니다 보수정당이 집권할때마다
공기관 민영화라던가 공공요금을 인상합니다 이번에도 올린다고 하고요
최저시급인상을 반대하는 당입니다
왜냐하면 기업이 먼저 성장해야한다
국가가 먼저다 하는 이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민주당은 최저시급인상, 사람이 먼저다 평등의 이념입니다
성장먼저 당과 분배먼저 당, 두 거대양당이 싸우고 있지요
문제는 한전뿐아니라 30여개의 공기업중 많은 공기업이 적자입니다
공공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적자를 당연하게 생각했고요
한전과 lh 의 적자금액은 비슷합니다
개그맨 이봉원말대로 빚이 1억이나 1억100이나 하는거처럼
지금 요금을 올려서 눈꼽만큼 갚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직원들 비정규직으로 물갈이하면 좋겠는데 신규인력 더 뽑곱 상여까지
다 받아가고 사장연봉이 3억인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