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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4.02

양파껍질을 깔 때 눈물이 안나오게 까는 꿀팁이 있나요?

양파 껍질을 가면 눈물이 찔끔 찔끔씩 나오는데요. 혹시, 눈물이 안 나오게 양파 껍질을 까는 노하우가 있나요?? 고글을 쓰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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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양파 껍질을 깔 때 발생하는 눈물은 다소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냉장고에서 보관: 양파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양파 껍질이 다소 말라서 눈물이 적게 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2. 물에 담가서 까기: 양파를 까기 전 미리 찬물에 담가서 껍질을 살짝 부드럽게 해주면, 양파 껍질을 까는 동안 눈물이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3. 환기: 양파 껍질을 깔 때는 가스 레인지나 환기가 잘 되는 주방에서 까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눈물이 적게 나오도록 도와줍니다.

    4. 안경 착용: 안경을 착용하면 눈물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5. 에센셜 오일 사용: 에센셜 오일 중 유채나 라벤더, 페퍼민트 등의 오일을 손에 묻혀서 양파를 까는 것도 눈물을 적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면, 양파 껍질을 깔 때 눈물이 적게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스라소니223입니다.


    양파를 까는 과정에서 눈이 매워지는 이유는 휘발되는 성질을 가진 아릴 프로피온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양파를 물에 담궜다가 손질하게 되면 물에 성분이 흡수되면서 매운 것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이 위쪽 줄기쪽과 아랫쪽 뿌리쪽에 분포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를 때 눈이 매워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위쪽을 먼저 잘라내고 껍질을 적당하게 벗겨낸 후 물에 담군채로 뿌리쪽을 잘라내면 눈이 덜 맵겠죠?


    잘라낸 껍질과 줄기 뿌리 등은 육수 낼 때도 유용하고 차로도 마시면 심혈관 개선에도 좋답니다.


    추가로 망양파로 구매후 보관하는 법으로는 베란다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신문지 등을 깔아 널어두고 껍질이 바짝 마르고 나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좋답니다.


    햇빛에 너무 노출되면 매운맛이 강해진다고 하니 주의하시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양파를 까기 전에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15분 정도 넣어주는 것이 눈물 발생을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를 깔 때는 물에 담그거나 물을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1. 차가운물 안에서 양파를 까면 매운 기체가 물위로 못올라옵니다.

    2. 냉장고에 약 1시간 양파를 넣어두었다가 껍질을 까보세요. 양파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양파의 온도가 낮아져 화학적 반응을 잘일으키지 않습니다.

    3. 선풍기를 틀고 양파를 까게 되면 매운 성분이 눈에 가기 전에 바람이 매운 성분을 날려주어 눈이 안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