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정도 된 남아인데요. 요즘 갑자기
16개월 정도 된 남아인데요. 요즘 갑자기 본인이 원하는 것이 있는데 부모가 안따라주거나, 행동을 제지하면 소리 지르면서 떼쓰는 모양새를 잡습니다. 첫째 아이이기도 하고 그래서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이 시기에 정상적인 발달 과정으로 보면 되나요? 어떻게 부모는 행동 햐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인식하는 자아의식이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더 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혼자서 해내는 힘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에는 먼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아이가 좀 진정이 된 후에 대화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행동은 성장과정에 있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아직 언어로 설명하거나 표현하기에 어색하여 떼를 쓰거나 울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의 떼쓰는 행동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잘못된 떼쓰는 행동은 정확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침착하게 기다려주시고 잠깐 무시하는 것도 방법이예요. 아이의 떼쓰는 행동을 이해해주고 조금씩 진정이 되면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괜찮아집니다.
아이가 자신의 짜증과 화를 표현하기 위해 큰 소리를 지르며 운다거나, 상대방을 때린다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게된다면 이 모든것들을 절대로 받아들여 주시면 안됩니다.
우선 감정을 공감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게 될 때, 그것만으로 아이의 강한 감 정이 금방 누그러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한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한을 전달하고 설명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안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제한한 행동 대신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고 그 행동을 하면서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자아가 강력해 진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게 생긴다는것은 건강하다는 것임으로 걱정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쯤 그런아이도있고아닌아이도있으며
기질적인것이나양육적인부분의차이로인해나타날수있답니다
발달상문제는아니니
걱정하지않아도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이면 아직 훈육이 어렵기에
정말위험하고 타인에게 공격적인것 외에는 안아주고 다독여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뗴를쓰거나 하는것은 아이가 발달하고 인지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일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떼를 부릴 나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너무 억지를 부리고 하면 훈육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은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떼쓰기는 일반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차분하게 응답하고 감정 표현에 응해주세요. 하지만 일관된 자세로 무리한 행동에는 제지를 하고 잘했을 경우 칭천과 함께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 이면 어느 정도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이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지금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 정도 됐으면, 한참 엄마 아빠와 갈등을 빚을 때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를 나무라거나, 야단을 치기 보다는 설득하고, 바른 행동을 알려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라서 떼도 많이 부리고 고집도 쎄집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