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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코끼리228
산뜻한코끼리22823.07.05

19년생 아이 고집이 세지는 시기에 부모의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9년생 아이 6월생 네살 남아인데 올해부터 엄청 말을 안듣습니다. 갑자기 뭐 하고싶다그러고 그거 못한다그러면 울고불고 떼쓰고 난리치네요 그리도 뭐든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하면서 장난스럽게 웃기만하고 듣고 싶은말만 듣고 하고싶은 말만합니다. 이런 시기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그동안 부모가 취해야할 자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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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짜증과 화를 표현하기 위해서 큰 소리를 지르며 운다거나, 상대방을 때린다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게된다면 이 모든것들을 절대로 받아들여 주시면 안됩니다.

    우선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게 될 때, 그것만으로 아이의 강한 감 정이 금방 누그러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한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수용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한을 전달하고 설명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안을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위에서 제한한 행동 대신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고 그 행동을 하면서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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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아이가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나이이며

    그와 함께 할수없는것들이 있으니 고집이 강해질수밖에없습니다

    이때는 아이에게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한계를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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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은 1년 정도는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스스로 하고 싶어서 부리는 고집은 허용을 해주되 위험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단호한 태도로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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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고 울고 불고 하는 시기는 6살 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언어로 표현이 가능해지면 떼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고 소리를 지르기 보다는 훈육을 통해 옳고, 그름,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임을 항상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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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고집을 부릴 시기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자신의 말만 맞고 부모님의 말은 틀리다고 생각할 시기여서 자주 보모와 갈등이 일어난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화를 내고 다그치기 보다는 너가 이런 마음이였구나 하면서 차분하게 아이와 대화를 나눠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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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억지로 고집을 피우고 그런다면

    반드시 이를 꺽어줘야 해요

    허용할 수 있는 범위와 안되는 범위를

    딱 정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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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생후 4~5년 정도 되면

    정말 말을 안듣습니다.

    이에 따라서 아이를 풀어줄 때는 풀어주되

    단호하게 할 때는 단호해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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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가 되면 자아가 강해지면서 고집이 생기고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발달과정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위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일단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며 자율성을 기를 수 있게 해주세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나 예의를 지켜야하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통하더라도 일관된 태도로 계속 알려주시고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독립된 공간이나 집에 돌아와 훈육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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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년생 아이라면 현재 만3세일 것입니다 그 시기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주 양육자로써 인내심이 매우 필요한 시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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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질때

    훈육의 태도가 바뀌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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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집이 세다는 것은 자기주장이 강하다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자기주장이 고집 즉, 옹고집 이라면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울고 불고 떼를 부린다면 단호하게 울거나, 떼를 부려서는 안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울거나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표현할 때는 떼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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