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거래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해제하고 세제완화 등으로 경착륙을 막기위한 정책을 펴고 있어 주택시장의 하락률은 조금 완화가 된것 같습니다.
쵝근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시중금리 완화 기조로 매수 문의와 거래량이 소폭 늘었지만 매도인과 매수인 간 희망가격 격차가 커 여전히 관망세가 짙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호가를 크게 낮춘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는 탓에 실거래가도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택시장에선 집값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집값 상승이 시작된 2019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아, 현재의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당분간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미분양이 전국에 7만여호에 이르고있고 입주물량의 누적으로 전세시장의 가파른 하락으로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그것이 주택값을 더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고있고, 주택구매심리 지수가 66%대로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은 많아 매수자우위의 시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의 증가와 분양가의 적정화와 미분양물량의 해소가 이루어 져야 되고,
무엇보다도 금리의 하향추이가 일어나야 하는데, 아직도 금리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우리 부동산 주택시장은 적어도 내년도까지는 완만한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