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구속 당일날 서부법원 폭동 사태가 일어나서 이번에 탄핵선고 날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이 됩니다.
정치문제로 갈수록 국민분열이 심화되는 거 같아서 국민의 입장에서 굉장히 우려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숙고에 숙고를 거듭하는 이유도 그러한 이유도 일부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제발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는데, 저만 이렇게 불안한 걸까요?
오늘도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탄핵 찬반시위대
진짜 국론분열이 되풀이 되느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선고때에도 시위대들이 헌법재판소를 습격하여,
4명이 죽고 67명인가 부상을 입기도 헸습니다.
이번에도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가 걱정이 되는데,
여야 정치권들이 각성을 하고 자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 같아서요.
탄핵선고를 하는 날에 탄핵이 인용되던 기각이 되던 무슨일이 터질 거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경찰 병력들도 대기를 시킨다고 하네요.
탄핵 선고일 폭동에 대비해 경찰에서도 경찰인력과 캡사이신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실제 폭동이 일어나더라도 바로 제압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폭동 보다는 시국이 빨리 안정되어 경제와 민생이 안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부분의 일이 빨리 해결 되어야
경제적인 부분도 풀릴 것 같은데
자꾸 정치적인 부분의 힘을 쏟으니 우리나라의 경제의 앞날이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
지금 당장 문제가 시급한 것은
물가오름으로 인한 경제 상황이 악화 되었다 라는 것인데
자꾸만 정치적인 부분의 힘을 소모하니 경제적의 심각성과 힘듦의 몫은 결국 국민들이 떠안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힘듦을 국민에게 떠넘기지 말고 정부에서 빨리 즉각적인 대응 및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말씀을 하신 것 처럼 이번 정권의 몰락에 있어서 극명한 대립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말씀을 하신 충돌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그 충돌로 인한 인명 및 재산적인 피해가 최대한 적어질수 있게 효율적인 제어를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